2011년 올해의 말씀 2011년 올해의 말씀 2010년은 참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구영신예배에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안수기도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올해의 말씀을 뽑았습니다. 약간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카드를 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의 말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11.01.07
부끄럽고 또 부끄럽지만,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지만,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는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구약학을 전공으로 (3학기 동안) 박사공부를 하다가, 중도에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고, 성서가 좋고 또한 그 성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는 길이 좋아..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10.09.04
송구영신: 다시 0 에서부터 시작하자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매년마다 같은 시간에 드리는 예배지만, 영화동에서 마지막으로 드리는 이 예배는 모두에게 너무나 감격적인 것이었습니다. 다사다난의 2009년, 그 '아홉수'라는 것이 던지는 미묘한 어감, 이렇게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롭게 0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언제나 부담스러우면서도..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10.01.09
[동영상] 축성탄: 성가대 칸타타 아름답고 멋진 성탄의 아침, 할렐루야 성가대가 하나님을 높이는 장엄하고도 위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09.12.27
[동영상] 깊은샘수원교회-성탄전야제 2009년 겨울도, 고요하고 거룩한 밤을 보냈습니다. 아기 예수 탄생하신 위대한 날에, 깊은샘수원교회 온 성도들이 기뻐하고 평화를 누렸습니다. 1. 바이올린 연주: 구하민, 이은별 2. 찬송가 101장: 1남전도회 3. 무용: 유치부 4. 합주: 조건규 외 9명 5. 오카리나 연주: 이명자 권사 6. 기타 연주: 김대일 형제 ..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09.12.25
왜 넘어지는 것일까 왜 넘어지는 것일까요.. 요즘 무릎을 어루만지며, 민수기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읽고 또 읽고 하면서, 광야에서 무수히 많이 넘어졌던 이스라엘의 패역함이 바로 나의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수많은 상처만이 남아있던 광야길에서 하나님은 독특하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이방인인 발람의 신탁을 통해..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09.10.21
2009년, '살아있는 양심'을 보내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삼하 1:27) 울적한 마음 감출 수 없는데... 아래의 훌륭한 영상을 보면서, 다시 꿈을 꾸어보자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09.08.19
그래, 다시 바람은 불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된 기쁨. 그래, 다시 바람은 불어야 한다. 나라가 국민이요 국민이 곧 법이다.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09.06.22
[사진] 서정리의 한 소방서에서 지난 5월 5일 아내와 고민을 했습니다. 5살, 3살 아이들과 어린이날을 '적절히'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무엇일까 말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철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화서역에서 무작정 하행선을 타고, 선선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널찍이 그려지는 숲과 하늘을 감상하며, 아이들과 신..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09.05.30
2009.5.29. 한국의 시계는 이대로 멈추고 싶다. TV와 인터넷에서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을 보여주고 있다. 운구행렬은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보낼 수 없다. 여러 사진들은 참담한 현실과 뜨거운 울분을 보여준다. 이대로 잠시만 머물고 싶다. 모두가 울고 있는 하늘 아래에서, 웃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세상을 모두 짊.. Heaven/[하늘누림이야기]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