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하늘누림이야기]

한해를 보내며

진실과열정 2005. 12. 31. 11:11

2005년 1월엔

잠깐 동안(20여일) 서울 시내를 빨빨 거리며 돌아다녔다.

KCBS라는 해외신학서적 전문점에 아르바이트하면서,

추운 날씨에 발을 동동 굴렀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이 또한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러던 2005년 12월엔

잠깐 동안(20여일)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서

어깨 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다.

따뜻한 병실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많은 시간을 묵상과 독서로 보낼 수 있었다.

세상이 또한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새삼 배우게 되었다.

 

내년엔

하나님께서

어떠한 멋진 삶을 인도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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