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달동안 아기와 함께 너무나 애를 써준 아내가 고마워서,
그리고 새힘이를 돌봐주시는 어머님과 새힘이 이모가 고마워서,
너무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1시간 가량 달려가 도착한 대부도의 하늘은 너무나 맑았습니다.
푸른 바다처럼 푸짐한 회와 스끼다시(밑받찬)을 즐겼습니다.
고소한 전어회 맛이 정말 끝내 주더라구요^^;
새힘이가 카메라를 너무 좋아해서, 음식 사진은 감히 찍을 엄두도 못내구,
식사 후에 부를 대로 부른 배를 다독거리며, 대부도를 배경으로 자취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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