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운 여름입니다.
연일 뉴스에서는 폭염의 나날을 전하고 있네요.
오늘 아침엔, 아이들에게 볶음밥을 해줬습니다.
새힘이가 캐찹에 먹고 싶다해서, 급하게 슈퍼에서 사왔는데,
한 번 짜서 먹으라고 시켰더니, 그만 새힘이 밥그릇과 새은이 밥그릇에 몽땅 짜 버렸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와서 큰소리를 버럭 내버렸습니다.
휴....
집에 들어가면 미안하다고 해야겠습니다.
2010년 여름도 이제 가겠지요.
지금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퍼붓고 있으니까요....
올 여름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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