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창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아침으로 아이들과 전쟁을 벌이고,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어린이집으로 보냅니다. 해가 길어지는 관계로, 어린이집을 끝나고 돌아온 아이들은 좀처럼 집안에 들어가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공원도 가보고, 놀이터도 가보고, 심심하면 슈퍼에 들르기도 합니다. 고집들이 쎄진 아이들이어서 쉽사리 져주지도 않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조급해졌던 마음도 추스려잡고, 다시금 순전한 마음으로 하루를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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