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로마서 4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고 말씀합니다(16절). 아브라함, 그의 믿음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분”이라는 것을 사실로 믿고(17절),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이었습니다(18절). 이러한 믿음이 하나님 앞에 ‘의’로 여겨집니다(22절). 바울 사도는 아브라함의 이 믿음에 의한 의로움이, 예수를 믿는 믿음에도 동일하게 역사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 범죄함을 위해 내어 줌이 되었다가,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로움입니다(25절). 이러한 의로움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롬 5:1).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첨단 과학 시대에 내일 일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기가 막힌 아이러니입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 샬롬을 누리는 시간이 됩시다.
우리의 인생은 거대한 바다를 헤쳐 나아가는 작은 배와 같습니다. 마가복음 4장에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말씀은,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37절). 평생을 배를 타고 살았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더니,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하소연을 할 정도입니다. 그 때 주님은 말씀으로 물결을 평정하십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줍니다. 그 말씀 위에 우리가 서게 될 때, 우리 앞의 거친 풍랑도 깊은 바다처럼 잠잠하게 될 것입니다.
1. 약할 때 강함 되시네 (F -> G)
2. 보혈을 지나 (G)
3. 내 평생에 가는 길 (C)
4. 약한 나로 강하게 (C)
5.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G)
6. 내가 주인 삼은 (G)
7.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A)
8. 오 놀라우신:후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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