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부활'을 소망했다? 지혜문학의 가치를 격하시키는 발언. 모든 것을 끼워맞춰야 하는 '신학적해석'의 무모한 접근. 욥은 차라리 얼렁 주님이 자신을 데리고 가기만을 바랐을 뿐(욥 3:17-18; 6:8-9; 8:7-8; 10:21-22; 13:15; 14:10-12; 21:23-26; 29:18-20; 30:23; 특별히 19:25-26은 부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쭈어보니, '그건 번역이 잘못되었다'며, 자신의 '믿음'을 나에게 강요한다. 성경을 믿어야 하는지, 해석을 믿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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