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보내고, 소망의 2012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미국 루이빌에서 이렇게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다시금 감사하게 됩니다. 유쾌한 레크레이션으로 지나간 2011년의 아픔들을 웃음으로 날려보내고, 도전과 감사로 2012년을 카운트다운했습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로 함께 하였고, 도전의 말씀으로 길을 열어나갔습니다.
올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로마서 8장 32절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He who did not withhold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all of us,
will he not with him also give us everything else?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로 기도제목들이 많이 쌓여만갔는데, 또한 그러면서 엄습해 오는 어두운 불안감에 감사보다는 한숨이 많이 나왔었는데, 올해의 말씀으로 강력하게 도전을 주시네요. 맞습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서 그 누가 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다시금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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