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시작-우리가 '뇌'라는 특수한 역학구조에 무관하다고 생각할 때... 사실 그림은 아무런 신호도 보내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림은 움직인다. 아마도 인간의 시력에 어떠한 기능으로 인해서 생긴 '생리학적' 현상인 것 같다. 중요한 점은 움직인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그림은 '움직이는 그림'이라고 여겨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해의 시작이다. 성서 읽기와 관련해.. Exception/[파격] 틀을 깨는 이야기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