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H = PH:AH>
히브리성서에 '신명기적 역사'와 '역대기적 역사'가 있는 것처럼, 신약에는 '바울 역사'와 '사도행전 역사'가 있는 것 같은데, 그 둘이 각각 평행점이 있는 것 같다. 역대기적 역사(CH)와 사도행전 역사(AH)가 성전/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평화적(유토피아적) 이데올로기를 선사했다면, 신명기적 역사(DH)와 바울 역사(PH)는 야훼신앙/부활신앙의 전투적인 이데올로기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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