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Heltzer, The Galgula Family in south Judah and the local sancturaries

Michael Heltzer, “The Galgula Family in south Judah and the local sancturaries,” Thomas Richard Kammerer ed., Studien zu Ritual und Sozialgeschichte im Alten Orient (Studies on Ritual and Society in the Ancient Near East), 127-31.

 

아랏(Arad)에서 발굴된 8세기 도편(ostraka)에 기록된 갈굴라 가문에 관한 연구

 

“bny glgl” : 지역성소의 제사장 가문 이름으로, 히스기야 개혁으로 파문되었을 것.

또한 같은 지역(Khirbet el-Kom 근방의 Maqqeda)에서 페르시아 시대(4세기) glgwl 도편의 발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The hillock, which is under the House of (goddess) ‘Uzza

2)      And the district which of the House of Yaho

3)      An unproductive plot of Zabi, the terrace of the terebinth tree

4)      The devastated land of sa‘dou, the tomb of the Galgoula family

5)      A basin; which to the House of Nabou

6)      The tomb of the Yinqam

 

이는 일종의 토지대장으로,

1)      에서 무덤을 언급한다(4,6번): 따라서 이들은 부자이고 유력한 자들이다.

2)      360년 이후, mixed population: 따라서 에돔식 이름을 보여준다; qws(qaus) – 이는 헤브론에도 그리스어로 xws라는 작은 제단이 발굴되었다.

3)      1에서 여신 ‘Uzza는 북부아라비아에서 유명한 여신이다.

4)      2에서 야호는 페르시아 시대의 야훼이다. 사마리아 그리심에 야훼 성전 존재(느헤미야시대)했으며, 엘레판틴에도 존재했다.

 

따라서, byt yhw는, 예후드 속주의 영향 밖에 있었다. 또한 도편을 통해 알 수 있는 바로, 많은 유대인이 이두메지역에 살았다(기원전 4세기). 이는 느헤미야 4:6의, “Jews, which dwell among them”이라는 구문의 정체로 보인다.

 

결국, 포로이후 지역 유대인 성소로, 외경에서 언급되고 있는 바와 같이, “House of God”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