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 어린이집을 일주일 방학한 기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한해 딱 하루 감기로 결석했을뿐, 일년 내내 어린이집을 잘 다녀온 아이들이 자랑스럽네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렇게 아이들이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그전부터 계속되었던 영하의 혹한에서 벗어나,
영상의 다소 포근한 햇살로 함께 했습니다.
보너스로 동영상도 몇 개 찍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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