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Marc Zvi Brettler, How to Read the Bible

-난해한 읽기:

1) 전쟁: 전쟁의 양면성이 있다(6:21, 헤렘)

2) 긴목록(토지구획)

3) 역사적 가치가 없다.

=> 의도는: 왜 이스라엘의 초기역사는 이렇게 시작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역사적인 측면:

1) 13세기 말 "이스라엘"로 불리는 집단이 존재했다(메르넵타).

2) 누군가가 여호수아가 정복했다는 도시들 일부를 정복했다.

3) 그 누군가를 결정하기란 어렵다(해양민족의 출현과 맥락을 같이한다).

4) 이스라엘의 문화유물이 당시의 다른 지역 그룹들의 그것과 같았다.

5) 여호수아가 정복했다는 도시에 고고학적 증거가 없다.

6) 당시 고지대(중앙고지대)에 새로운 정착이 급증했다.

7) 당시 이집트의 영향력이 쇠퇴하였다.

=> 특별히 4번의 해석으로, 이집트에서 수백년간 노예생활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

- 지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고학의 도움으로).

- 여호수아가 말하는 가나안의 완전한 파괴는 이집트 양식의 건물들로, 고고학에 의하면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세워진 거주형태는 가나안 양식의 그것이다(many Israelites originated as Canaanites)!

 

- 여호수아의 암시

1) 완전한 정복

11:16-17,19,23 (콜, kol) 이것은 leading word(Lietwort)이다.

21:41-43 (43-45)

완전한 정복은 문학적 표현으로(let none escaped, 10:28,30,33,37,39,40) 보아야 한다.

2) 반대평가

여호수아의 정복은 6일전쟁의 고대판이 아니다.

수 11:18; 13:1-6

한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Dtr의 것이다.

 

- 신명기적 역사

구약의 처음 여러권은 어떻게 묶어야 하는가?

오경? 창 12장은 여호수아의 성취와 맥을 같이 해야한다(육경?)

JEDP

마틴 노트(1943)의 DH

그러나 최근에 DH는 재평가되고 있다(Knoppers).

두번의 역사(요시야/포로기/-포로후기)

신명기부터 열왕기하까지는 'collection'이다.

신명기적 역사와 여호수아의 관계

신 17 // 수 8:30-34

신 21:23 // 수 8:29

신 20:16-18 // 가나안 묘사

토라 책(세페르 하토라) 신 28:61; 29:20; 30:10 // 수 1:8; 8:34

DH는 확고한 이론이다. 여호수아는 오랜 후에 기록되었다.

 

- 역사 수정하기

화자는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이야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다(이데올로기).

수 1:1-11의 (포로기) 공동체와 연관성

1) 지나친 반복: 강하고 담대하라

2) 군사정복에서 느닷없이 토라연구가 등장하는가?  

=> 7-9절은 후대의 편집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래 군새행동(6절)이었으나, 포로기에 맞지 않아서, 토라연구로 회귀하였다.

편집자가 어떠한 자료를 추가하려고 할 때, 삽입전후에 어떤 구를 반복하곤 한다: 다리 만들기

예) 본래 A-B-C 였던 것에 X를 B와 C 사이에 추가한다면,

A-B-X-(반복된)B-C로 연결되는 것이다(resumptive repetition)

한편, resumptive repetition은 Barnabas Lindars, Judges 1-5, 172-3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기원들

왜 이러한 다양한 정복이야기들이 있었던가? 기원론의 문제(P.J. van Dyk, ZAW[1990], 19-33).

창 32:33; 25:30은 민간기원으로, 혹은 언어적 관점에서 잘못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성(폐허), 기브온(9:27)

히브리어로, 알-켄, 아드 하욤 하제(오늘까지)

 

성서저자의 목적이 있다. 그래서 21:41-43에서 끝나지 않은 것이다. 땅의 회복 이후, 더 할 말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순복함이다(23:12-16). 이것은 Dtr의 용어이다. 땅은 조건적이다!

 

한편, P의 손길: 길갈의 할례(5:2-9)는 출 12:48과 연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