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이들이 아닌 아이들은 우리에게 없고,
우리의 세계가 아닌 세계는 우리에게 없으며,
우리의 전쟁이 아닌 전쟁은 우리에게 없으니,
우리의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은 우리에게 없다.
하느님께서 민족 사이의 분쟁을 판가름해 주시고 강대국 사이의 시비를 가려주시리라.
그리 되면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나라와 나라 사이에 칼을 빼어드는 일이 없어 다시는 군사를 훈련하지 아니하리라.
사람마다 제가 가꾼 포도나무 그늘, 무화과나무 아래 편히 앉아 쉬리라.
-만군의 야훼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어느 민족이나 저희 신의 이름을 부르며 살지 않느냐?
우리도 자손 만대에 우리 하느님의 이름 야훼를 부르며 살아가자.
(미가 4장 3-5절,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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