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R. E. 클레멘츠, OTG)
양지웅 요약
1. 형식-구조
1) 구조: 표제를 따라서 분석
1:1-4:43 모세의 회고 형식으로 표현된 역사적 서언
4:44-11:32 율법의 위치와 중요성을 설명하는 권고들
12:1-26:15 신명기 법전
26:16-28:68 추가적인 훈계와 권고들
29:1-32:52 모압 평지에서의 계약
33:1-34:12 모세의 마지막 축복과 죽음
2) 편집: Dtr은 오랜 자료를 가지고 있었다.
․ 계약책(출 20:22-23:19):부족동맹체 안내서(Noth)? 왕실 후원 아래 법관의 정의(크뤼제만)? → 신명기: 제의 달력(출 23:14-17; 34:18-26→신 16:1-17)
출애굽기 |
신명기 |
무교병의절기/무교절(초태생의 대속) 맥추절/칠칠절 수장절/수장절 |
유월절: 우양과 무교병 칠칠절 초막절 |
⇒감사예물/이동언급 |
⇒ 택한 곳: 감사예물을 드리라 |
․ 제의 달력의 변화: 종교와 법은 얽혀있다.
․ 십계명(신 6:6-21 ← 출 20:2-17)
․ 역사적 사건(신 1-3 ← 출, 민)
․ 독립된 자료들: 12개 저주(27:15-28), 시(32:1-43; 33:2-29)
⇒ 신명기는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헌법에 관한 ‘통치’의 책이다(S. Dean McBride)
⇒ ‘교육의 책’
3) 문학적 형식들
․ A. Alt : apodictic/ causistic
→ 설교형식(4-11장): 정기적인 설교의 관행(von Rad)으로 초막절에 실시(31:10)
․ 따라서 단순한 외형적 법률집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율법의 역할을 논하는 가르침이다.
․ F. Horst: 봉건적 지주의 보호 아래있는 사람들의 특권에 관한 법
⇒ 신명기는 오랜 기간의 모든 흔적들을 가지며, 편집자에 의해 설교의 목적으로 통합되다.
4) 언약 문서로 이해
․ 5:2 → 29:1
․ 고대근동 문학: 히타이트 형식(BC 2000년)의 유사성?
․ 앗수르(7세기): Dtr은 앗수르 통치/외교에 익숙 → 언약개념의 후대성?
․ M.G. Kline의 분석
서문: 언약의 중재자(1:1-5)
역사적 서언: 언약의 역사(1:6-4:49)
규정들: 언약의 삶(5:1-26:49)
상벌규정: 언약의 승인(27:1-30:20)
주권자의 성향: 언약의 연속(31:1-34:12)
2. 중심법전 (←계약책: 출 20:22-23:19)
1) 구조
제사법 |
12:1-32 |
중앙성소 |
|
13:1-14:2; 16:21-17:7; 18:9-14 |
잘못된 제사 피함 |
| |
14:3-21 |
짐승 |
← 출 22:31 | |
14:22-29; 15:19-23 |
십일조, 첫소산 |
| |
15:1-18 |
면제년 |
← 출 23:10f; 21:1-11 | |
16:1-17 |
축제절기 |
| |
관리들 |
16:18-20; 17:8-13; 19:14-21 |
정의집행 |
← 출 23:2f, 6-8 |
17:14-20 |
왕의 임명 |
| |
18:1-8 |
레위 제사장 분깃 |
| |
18:9-22 |
예언자의 역할 |
| |
19:1-13 |
도피성 |
← 출 21:12-14 | |
20:1-20 |
전쟁 |
| |
잡다한 법들 |
21:1-9 |
해명되지 않은 죽음 |
|
21:10-22:30 |
결혼과 가족 |
← 출 22:16f; 23:4f | |
23:1-25 |
제외된 사람들 |
| |
24:1-22 |
사람보호 |
← 출 22:26f; 22:21-24 | |
25:1-19 |
질서와 정의 유지 |
| |
26:1-15 |
첫소산물의 봉헌 |
← 출 23:19a |
→ 신명기는 더욱 발전된 문서형태의 법전에 근거한다(예; 함무라비 법전)
․ 신명기의 법제도는 발전하고 있다
도피성: 출 21:12-14[제단] → 신 19:1-13[도피성]
증인관련: 출 23:1-3 → 신 19:15-21
경제 발전(예: 노예관련): 출 21:2f → 신 15:12f
사법제도 자체: 신 16:18→신 17:9-13
2) 제사규정
․ 제사규정의 중요성이 나타난다:
계약서의 부록(출 23:14-17)이 신명기법에는 중앙으로(16:1-17),
제단법(출 20:24-26)이 구체적으로 중앙 성소 제한(신 12:2-14)
․ 중앙성소는 법궤를 소유한 것과 같다(10:1-5; 31:24-29)
법궤의 연속성: 실로(삼상 3:3; 렘 7:12-15; 시 78:60,67-68) → 삼하 6:12-15
․ 세속적인 것과 거룩한 것에 대한 일련의 규칙 형성(14:3-20)
3) 독특한 법들
․ 전쟁과 군복무(20:1-9; 20:10-20; 23:9-14) → 성전(holy war) 개념과 연관된 전통
․ “이스라엘에 군사적인 위기와 연관된 어떤 사건이 있었을 때 신명기가 생겨났음을 분명히 보여준다”(45) 이들은 징집된 민병군이다.
․ 왕권 제한(17:14-20): 이방인 배제, 신적인 신화의 흔적 배제, 하나님이 택한 자, 왕권약화?
3. 신명기의 서론과 결론(틀 구조)
․ 무질서하다: 4번의 표제가 여기에 속한다.
1) 서론과 결론
서론 1:1-11:32 |
1 |
1:1-3:17 |
호렙산에서 요단강까지 이스라엘의 여정 회고(H) | |
3:18-29 |
약속의 땅에 대한 전망 |
훈계와 권고 | ||
4:1-43 |
우상 숭배와 이방신들에 대한 경계 | |||
4:44-49 |
율법에 대한 서론 | |||
2 |
5:1-21 |
십계명 | ||
5:22-6:25 |
중심 계명들 | |||
7:1-8:20 |
율법에 대한 훈계 | |||
9:1-29 |
과거로부터의 교훈들 | |||
10:1-22 |
하나님의 위엄 | |||
11:1-32 |
하나님의 행동에 대한 이스라엘의 응답 | |||
결론 26:16-34:12 |
1 |
26:16-27:10 |
거룩의 길로서 율법 | |
27:11-26 |
열 두개의 저주들 | |||
28:1-68 |
두 길 - 축복과 저주 | |||
2 |
29:1-29 |
모압 땅에서의 언약 | ||
30:1-20 |
율법에 대한 전망들 | |||
3 |
31:1-29 |
율법에 대한 규정(규정) | ||
31:30-32:52 |
모세의 노래(시) | |||
4 |
33:1-29 |
모세의 축복(시) | ||
34:1-12 |
모세의 죽음과 칭송(H) |
․ 이슈들:
① ‘너’로 지정된 독자: 자료층? 내용들로 접근하는 경향
② 4-11장의 수사적 문체: 설교가(교사)로서의 저자의 흔적?
③ 1:1-3:29의 역사적 개관: 신명기 자체의 비역사적 자료와 관련해볼 때, DH의 서론인가?(노트) 그렇다면, 신명기의 저작 연대의 후대성이 이어지며, 모세라는 초기 인물을 통해서 부여된(보충,첨가) 신앙의 가르침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2) 모세
․ 원법전에서 모세는 암시적이다(18:15-22).
․ 서론에서 모세는 배역(종교[9:16]와 영토[9:23])의 중재자이다(9:6-29): 40일 금식(18,25)
․ 왜 모세가 유일한 중재자로 강조되는가? 모세는 율법(권위)을 상징한다. 모세(율법)의 강조는 상대적으로 왕권과의 경쟁 상황을 불러일으킨다(p. 56). 따라서 신명기는 율법을 유일한 권위로 잡고 있다(4:2).
3) 십계명(5장)
․ 이슈들:
① 출 20장이 우선한다?(S. R. Driver)
② 십계명과 4:1-40; 5:1-11:32과의 밀접한 관계(로핑크), 십계명이 서론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③ 알트의 필연법: 구체적인 형벌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기억하기 쉬운 교육 목적
④ A. Phillips(1970): 하나님의 권위가 내재된 고대 이스라엘의 형법으로, 본래는 짧은 십계명(Shorter Decalogue)이었을 것이다.
․ 계명의 성격은? 전혀 적절한 법들로 표현되지 않고 있다. 계명 자체가 형법의 본체로 형성된 것 같지는 않으며, 오히려 계명은 법을 보충하고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인 격변과 위기시기에, 고안된 것이다(p.62).
․ 십계명은 법보다는 부족의 윤리였다(게르스텐베르거 1965). 하지만 10개로 편집한 것은, 신명기의 다른 특징들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적/도덕적 기준을 강화하고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명기 자체보다 훨씬 전에 기원한 것은 아니다(p.62). 그렇지만, 이스라엘이 깊게 느꼈던 문제들의 반영이며, 진정한 모세의 유산임에 틀림없다(p. 63).
․ 신명기와 출애굽기를 고려할 때, ①신명기가 더 오래되었으며, ②근본적인 기록은 제의 이전에 가정 내의 교육이었고, ③짧은 형태였으며, ④신 5장의 목록은 호렙산의 후광을 입어 관심을 얻었고, ⑤십계명은 기록자들의 시대적 이슈였다. → 신명기 운동의 산물
4) 권고의 연설들
․ 권고(5-11장)의 핵심에는 율법의 중요성이 있다: 그 처음이 십계명(5:6-21)이다. 그러나 메이즈와 로핑크는 5-11장이 Dtr의 편집이므로 본래의 신명기법전보다 이후의 것이라고 본다. 가장 오래된 신명기법전에는 약속된 땅에서 삶의 축복과 유혹들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서론의 권고에서 이런 면을 찾을 수 있다(7;1-6, 12-16, 17-26; 8:1-10, 11-20).
․ 권고의 신학은 선택사상인데, 그 출발은 하나님의 권위이며, 이스라엘의 자랑이 아닌 열방의 사악함이다. 그러므로 이집트로부터 구원은 하나님 능력의 전형이다(5:6,15; 6:12,21; 7:8, 15, 19; 8:14; 11:3-4).
5) 축복과 저주들(27-30장)
․ 고대적 배경에서, 엄숙한 선언(기도)은 자기 성취의 잠재력이 있다. 열 두 저주문(신 27:15-26)이 바로 그 예이며, 신명기 법전을 효과적으로 지지한다.
․ ①삶에 대한 합리적 체계: 행복과 불행은 율법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에 연결되며, 그러므로 삶은 미신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 율법의 관점에서 이해되는 책임 있는 통일체로 인식된다(29:29).
․ ②저주와 관련해서 고대근동의 봉신 조약:
4. 신학적 중심주제들
1) 하나님
․ 한분 하나님(6:4): 다른 성소를 견제(32:9; 7:1-5), 형상에 반대(4:9-24; cf. 사 44:9-20), 장소나 의식에도 있지 않다. 택하신 곳(12:5 ← 출 20:24)
․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다: 고대근동의 전통과 결별하며, 법궤(임재)는 재해석을 거쳐(10:1-5; 31:26) 단지 용기에 불과한다.
․ 이러한 하나님의 이해는 국가적인 재앙의 원인을 되돌아 볼만큼 근본적인 것이었다.
2) 이스라엘
․ 국가로 규정됨(goy, 17:14-20): 하나님의 선물로서 땅, ‘모든 이스라엘’이므로 분리는 불순종, ‘형제’(14:7; 15:2,3): ①전체 백성으로 선택됨(7:6-11), ②언약(5:2-3; 29:14-15) 신학은 D보다는 Dtr이며, 고대근동봉신조약(p.91)과 관련할 수 있으나, 차이가 있다면 율법의 중요성이다.
․ 왕의 법(17:14-20)
3) 예배
․ 단 하나의 성소(12:5-14): 하나님의 한 분됨과 조화 → 다양한 의식은 상속받지만, 목적은 하나님께 감사(14:22-27)이다.
․ 먹는 것(12:15-28)
․ 농사와 관련된 세 축제(16:1-17 ← 출 34:18-24): 유월절 강조하며 하나님의 행동을 기억하는 것(다시 반복됨을 소망하며)
․ 사회정의(16:19-20): 법치주의?(17:8-13): 제사장의 중요성(출 22:8,9,11) → 유대교와 같이 종교적 율법주의를 세우는 것은 아니다. 내적인 정신이 실용성을 키운다(15:15; p. 105) → 이러한 법의 강조는 반대의 상황을 역설한다(8세기 예언자; 앗수르 지배하의 붕궤 사회, p. 105ff) → 포로기에 신명기는 최종편집되었다.
5. 저자와 역사적 배경
1) 기원
․ de Wette(1805): 요시야 발견(623), 그렇다면 요시야보다 얼마나 오래되었나? 경건한 허구(pious fraud)인가? 혹은 부족동맹시대 헌법으로 무시되어졌는가? → 오래된 모세의 가르침을 보존하기 위해 열심내서 노력한 산물이다!
․ 어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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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2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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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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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4 |
․ 신명기가 요시야의 개혁에 위배된다? 요시야 개혁의 원동력이 아닌 산물인가? (p. 120)
2) 정치적 배경
①앗수르 약화(630년이래)로 유다 왕실의 자유, ②하나의 왕국으로 통합의지(왕하 23:15-20) → 신명기의 내면적/종교적인 경향은 609년 요시야의 죽음의 결과의 반영을 보여준다(28:25-68; p.117). 즉 서론과 결론에서 엿볼 수 있다. → 목표는 예루살렘중심으로 야웨 종교를 세우는 것이며, 요시야 죽음으로 개혁에 대한 내적/영적 관심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3) 신명기 저자들
․ 개혁의 중심: 서기관 사반, 대제사장 힐기야(왕하 23:3,4)는 왕권의 측근인가? 그러나 친왕적이라기 어렵고(17:14-20), 친왕적 자료(시 2, 45, 89, 101, 110, 132)가 안보인다.
․ 제사장들?(왕하 23:9) 이들은 약간의 예루살렘 레위인들인가?
․ 예언자들?(18:15-22, Nicholson 1965) 그러나 예언자는 조금 나은 종교가일 뿐이다(13:1; 34:10-11). 오히려 율법준수라는 회개의 설교가로 나올 뿐이다(왕하 17:13-16).
․ 정부의 국가행정기관?(Weinfeld 1972) 5-11장의 수사적문체와 공권력의 요구 내용을 근거로 지혜의 교육적 목표가 있다고 하지만, 지혜를 우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 하나 이상의 개혁의 단체(Reforming party, p. 126)였을 것이다.
4) 신명기와 북왕국
․ 북이스라엘 그룹? ① Welch(1923) 신명기의 독특한 부분들? 그러나 신명기는 7세기 후반의 반영이다(p. 128). ② von Rad: 북이스라엘 레위인의 기원: 한성소 예배중앙화(세겜[수 8:30]; 실로[렘 7:12]), 즉 에브라임과 유다를 결합하려는 이스라엘의 타협정치(p. 130)? ③ Alt(1953): 왕정과 정치조직의 독특한 개념
→ 중요한 가능성이며, 적절한 검증이 필요하다(p. 132). 고고학이 도움이 되는가?
6. 신명기와 이스라엘의 사회발달
․ 신명기는 이스라엘의 정치형태를 구성하는데 이해된다(McBride). 국가를 위한 헌법이다.
1) 국가의 구조
․ Talmon(1980): 땅, 통치권(왕=국가), 공통된 역사의식(출애굽, 위협받는 땅)
․ 의식강화를 위한 의도적인 과장: 예배중앙화, 전쟁규칙, 노예 해방은 신학적 사고
․ 여러 전통의 보관소: 이스라엘 어떤 지역(세겜)의 안내서이다.
2) 도시화
․ 13:12-18; 17:2,8; 20:10-18,19-20
3) 부와 가난
․ 도시경제의 메카니즘: 화폐(23:19-20; 24:6,10-13,14-15; 14:24-27)
․ 통제도구: ①해방(15:1-11,12-18) 현실은 부중심의 공동체(15:4; 28:3-6,11)이며 왕정시대말기의 정신(ethos)의 반영(p. 145). 광야는 지난 향수에 불과하다. ②땅: 부족의 공동유산은 국가적인 유산으로 변형되어 묘사된다.
4) 카리스마에서 제도로
․ M. Weber: 카리스마의 붕궤(p. 146). 그렇다면, 역으로, 비합리적인 사회화는 카리스마의 등장을 종용하는가?
․ 신명기의 리더쉽과 권위의 합리화(18:15-22; 13:1-5)
․ 관료제도(17:8-13): 공통의 가르치는 법률이 지역의 특색을 대신한다.
7. 정경
․ “이스라엘 종교와 정치적인 제도의 발전에 있어서 일종의 중심점을 보여준다”(p. 149) 그러므로 다른 구약책과 비교가 되는 기준이 된다.
1) 오경
․ 다시 기억되는 율법으로 여호수아와 연관됨(31:14-23; 34:9; 수 1:1-9)
․ 그러나 신명기는 기존의 자료를 가지고, 새롭거나 변화시키거나 했다.
․ 이스라엘 종교에 대한 가장 ‘진보적’이고 ‘지속적으로 신학화된’ 이해(p. 153) → 그러나 사실 이는 후-신명기적 추가자료(=제사문서)의 성격이다.
2) 예언서
․ 전기예언서의 영향(A.D.H. Mayes, Judges 1985): Noth는 신 1-3을 DH의 서론으로 보았다.
․ 후기예언서의 영향: 각 예언서에서 Dtr 찾기(p. 156): 예레미야, 아모스(Auld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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