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할머니집에서 우리집으로 왔어요.
오빠가 정말 저를 좋아해요.
모든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구요!!!
집에 왔더니, 멋진 의자도 있어요!
이렇게 앉으니깐 조금 폼이 나죠^^
아! 힘들다...
새힘이 오빠가 저를 너무나 좋아해요!
잠시라도 저를 놓지 않죠^^;
"아이 귀찮아!!"
새힘: "새은아! 나하고 놀자"
새은: "내가 어떻게 오빠랑 놀아!"
새은: "힝... 난 아직 애긴데..."
새힘: "새은아, 오빠가 지켜줄게.."
새은: ... 감동....
새은: "오빠... 멋죠.."
새힘: "하하하! 새은이가 나보고 멋지데요!"
새은: '하품....' 졸립다..
새힘: (먼곳을 응시하며) 그런거야^^;
새힘: "쳇! 이 오빠를 멀로보고!"
새은: "아잉... 오빠 미안^^"
새힘: "그래 알았어, 알았다구!"
새힘: "내가 오빤데..."
감사합니다^^;
다음엔 50-100일까지의 멋진 사진들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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