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새힘이와 새은이]

[사진] 둘째 새은이의 50일째까지 이야기(2)- 오빠와 아빠와 함께

진실과열정 2007. 12. 27. 12:09

이제는 할머니집에서 우리집으로 왔어요.

오빠가 정말 저를 좋아해요.

모든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구요!!!

 

 집에 왔더니, 멋진 의자도 있어요!

 

이렇게 앉으니깐 조금 폼이 나죠^^

 

아! 힘들다...

 

새힘이 오빠가 저를 너무나 좋아해요!

 

잠시라도 저를 놓지 않죠^^;

 

"아이 귀찮아!!"

 

 새힘: "새은아! 나하고 놀자"

새은: "내가 어떻게 오빠랑 놀아!"

 

 새은: "힝... 난 아직 애긴데..."

 

 새힘: "새은아, 오빠가 지켜줄게.."

새은: ... 감동....

 

 새은: "오빠... 멋죠.."

 

 새힘: "하하하! 새은이가 나보고 멋지데요!"

새은: '하품....' 졸립다..

 

새힘: (먼곳을 응시하며) 그런거야^^;

 

 새힘: "쳇! 이 오빠를 멀로보고!"

새은: "아잉... 오빠 미안^^"

 

 새힘: "그래 알았어, 알았다구!"

 

 새힘: "내가 오빤데..."

 

감사합니다^^;

다음엔 50-100일까지의 멋진 사진들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