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하늘누림이야기]
지구촌 어느곳에나 슬픈 '여름비'
진실과열정
2006. 7. 18. 14:23
지난 몇일은 마치 '노아의홍수'을 연상케했다.
작년처럼 이름만 장마일 뿐, 그냥 지나가려니 했건만..
삶의 터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눈가엔
무지개가 사라진지 오래다.
올해 '여름비'는 치가 떨릴 정도이다.
지구촌 한쪽에 또 하나의 '여름비'가 내렸다.
사실, 기상학적으로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그런 땅에...
이스라엘은 용서받지 못할 일을 하고 말았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