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여행]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수원화성의 서남각루(화양루)를 소개합니다.
진실과열정
2006. 6. 10. 17:34
다음의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백문이 불여일견이져..머...
아래의 글은 복사해온 겁니다..
(1) 각루는 성곽의 돌출된 요지 중 비교적 높은 지대에 누각을 세워 만든
것
(2) 성곽 주변을 감시하거나 병사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
(3) 서남각루는 일명 ‘화양루’라고도 불림
(4) 팔달산 끝자락에 위치하며 서남암문으로부터 용도를 따라 170m 정도 떨어져 있음
(5) 지형이 화성 중에서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는데, 이는 이곳을 적에게 빼앗긴 다면 화성 내부를 감시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용도를 만들고 성곽 밖으로 크게 돌출시킨 위치에 각루를 만들게 되었음
(2) 성곽 주변을 감시하거나 병사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
(3) 서남각루는 일명 ‘화양루’라고도 불림
(4) 팔달산 끝자락에 위치하며 서남암문으로부터 용도를 따라 170m 정도 떨어져 있음
(5) 지형이 화성 중에서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는데, 이는 이곳을 적에게 빼앗긴 다면 화성 내부를 감시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용도를 만들고 성곽 밖으로 크게 돌출시킨 위치에 각루를 만들게 되었음
이제부터 저의 감상문^^;
서남각루는 데이트 코스로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r(^0^)r 유후~
사실. 우리 청년부가 야외예배갔던 때도 몇 커플들이 줄지어서 오더라구요.. (쫌 뻥이 쌨다..)
암튼.. 한적하고(! 바로 이거져!!), 공기 맑고..
아무말 안하고 둘이서 같이 걷기만해도... 자연이 둘을 가까이 만들어주는 그런 곳이라고 해야할까...
(여기까지~~~... 솔로들 컴퓨터 꺼버리겠다..ㅠㅜ)
참... 화양루로 가는 길고 긴 길에 들쭉 튀어나온 곳을 '치'라고 하더라구요.
첫번째 '치'는 '서남일치'.. 두번째 '치'는 '서남이치'
이해하시겠지요?
그런데..
아니 몹쓸 초딩(!)이 '서남이치'에다가 '로'를 붙여논 거 있죠... (--);
WBC의 영향인듯...
자! 다음은 우리 청년부 사진입니다.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