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새힘이와 새은이]
[사진] 둘째 새은이의 50일째까지 이야기(1)
진실과열정
2007. 12. 27. 11:59
2007년 11월 1일에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새로운 은혜'를 주셨습니다(사 61:2).
그래서 우리는 귀한 공주를 '새은'이라고 불렀습니다.
새로운 일을 이루시는 야웨 하나님의 도움으로, 은혜의 날을 삶으로 보여주면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새은이와의 첫번째 만남^^
새은이는 울보래요^^
새은이는 울다가도....^^
이렇게 턱 막히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놀래서 또 울지요...
흑... 애기는 이래서 힘들어...ㅠㅠ
그때까지만 해도, 새은이에게 쌍커풀이 확실하게(!) 있다고 감사했었는데...^^;
어! 집에 왔네요... 모든 게 새롭네요
아니! 이건 어디서 많이 본 포스인데^^
"흥! 나랑 오빠랑 비교하지 말라구요!"
이거 보세요. 얼마나 예뻐요!
하품하는 것도 예쁘죠!!
이렇게 할머니가 싹 안아주세요!
에궁. 맨날 잠만오네..
이렇게 봐도 자구요..
요렇게 봐도 자요..
로보트 나가신다!!
앗! 이 자세는 정말 영락없이 새힘이 포스이다!!!
"머라구요! 난 오빠랑 다르다니까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둘째 새은이의 50일째 이야기(2)가 이어집니다.^^;